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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

(16:14-20) 12-1-2019

병문안 : 지난 화요일, 신우 영어공부에 대해서 윤선엄마랑 카톡을 주고받는 중에, 받침이 많이 틀린 카톡을 받고, 웬일인가? 싶어서 윤선엄마, 혹시 지금 통화 가능한가요?” 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윤선엄마가 허리디스크로 시술을 했는데 합병증 때문에 지난주부터 병원에서 지낸다고 했습니다. 내가 걱정이 되어서, “어느 병원에 입원했느냐? 한 번 가보려고 한다.“고 했더니, 입술이 말라서 통화가 어려우니까 윤선아빠랑 통화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윤선아빠랑 통화했습니다. 저는 디스크 합병증이라면, ”허리 부근의 근육이나 신경에 문제가 있나?“라고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지지난 수요일 아침, 윤선엄마가 허리가 아프다고 병원 좀 데려다달라고 해서 부부가 함께 병원에 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허리를 진찰하고 디스크가 눌려서 치료시술을 했는데, 시술은 금방 끝났대요. 그런데 시술 후, 여러 가지 검사를 했고 검사할 때마다 하나씩 문제가 발견되었다는 거예요. 고지혈증과 고혈압(150 이상)이 있고, 혈당이 130보다 높아 이 정도면 당뇨병이라 할 수 있다 하고(정상 공복혈당 110미만), 몸속의 염증수치(정상 3)도 보통 사람의 100배인 300보다 높다는 거예요. 그리고 갑자기 호흡곤란이 와서 산소호흡기가 필요했고, 아무리 이불을 덮어줘도 몸을 벌벌 떨기도 했는데, 몸에 염증이 심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 날 통화 중에, 윤선아빠가 아내에 대한 심려가 큰 걸 느꼈습니다. 다음 날, 저는 윤선엄마에 대한 염려와 함께 평택에 있는 oo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다행히 그날은 혈색이 돌아왔고, 일어나 앉아서 웃으면서 얘기도 하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베지밀을 가지고 갔는데, 그때까지 식사는 못하고 영양주사를 맞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윤선이도 만나고, 윤선엄마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주고 돌아왔습니다. 금요일에 카톡을 받았습니다. “몸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염증수치가 높아서 퇴원을 못하고 있어요. 수치가 낮아지도록 기도해주세요.” 라고. 앞으로 윤선엄마의 건강을 위해서, 탄수화물은 줄이고 저염식과 과일, 야채를 많이 먹고 단백질 섭취를 잘 하기로 함께 다짐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운동도 하고... 이번 일로, 저는 다시 한 번 인간의 연약함을 깊이 깨달으면서, ‘오늘 숨 쉬고 살아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여러분! 건강할 때, 건강을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암 병 환자가 기도로 나은 것은 기적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건강하게 호흡하며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도 기적입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며, 기도드리는 것이 살아있다는 표적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고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도 하나의 믿는 자들의 표적입니다. 그리고 이럴 때,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절실하게 필요한 말씀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53:5).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연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23:10).입니다.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여러분! 복음의 위대성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2:8). 구원은 순전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오늘날 믿음이 증거 되는 곳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구원의 역사와 그에 따른 여러 가지 표적들이 나타납니다. 오늘의 말씀은 이것을 잘 설명해줍니다. 그러면 믿는 자들에게는 어떤 표적이 일어날까요?

1.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17).

여러분! 현대사회는 돈과 지위, 명예와 권력도 있지만 귀신의 결박과 억압 때문에 참된 행복을 못 누리고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귀신은 악한 귀신, 더러운 귀신, 점치는 귀신, 거짓말하는 귀신, 미혹하는 귀신, 질병의 귀신이 있습니다. 인간을 파멸시키려는 원수마귀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인간을 미혹하고 괴롭힙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되면, 영생을 얻고 성령님 안에 거하게 되므로 모든 귀신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귀신과 원수마귀는 예수님 이름 앞에서 벌벌 떨며 도망갑니다. 어둠의 권세는 꼼짝 못 하고 쫓겨납니다.

여러분! 우리는 과거에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죄악세상에서 포로가 되어 살았습니다. 원수마귀에게 결박당해 자유를 잃어버리고 이리저리 끌려 다녔습니다. 세상에서 목적 없이 방황하며 이리저리 정처 없이 떠돌아다녔습니다. 어둠의 자식으로 죄 가운데 뒹굴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죄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시는 죄에 사로잡히거나 옛 생활로 되돌아가면 절대로 안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진리 안에서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빛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주님 안에 살아간다면, 더러운 귀신들이 더 이상 우리를 괴롭히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원수마귀를 대적하고 물리칠 수 있습니다. 늘 성령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므로, 하늘로부터 오는 참된 안식과 평강이 넘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 새 방언을 말하며(17).

여러분! 새 방언은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할 때, 하나님께서 은사로 주시는 것으로서 하나님나라의 언어이며 기도의 언어입니다. 그리고 방언은 성령의 은사중의 하나로서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깊이 교제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기도할 때, 힘이 되는 언어이기도 합니다. 또한 방언이란 새 말을 하는 것입니다. 새 말이란, 믿음의 말이요 격려의 말입니다. 다른 사람을 세우는 말이요, 축복의 말입니다. 새 말은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말이요, 생산적이고 진취적인 말입니다. 성도는 새 말을 하는 성령의 사람들입니다.

귀한 말, 천한 말 : 이솝우화 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주인이 하인에게 말했습니다. “아주 귀한 손님을 초대했으니까, 재료값은 염려하지 말고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음식을 준비해라.” 그런데 정작 손님을 초대한 날, 내놓은 음식은 모두 소의 혓바닥으로 만든 음식뿐이었습니다. 화가 난 주인이 손님을 보낸 후, 하인을 불러 나무랐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음식을 준비하라고 당부했는데, 음식이 전부 소의 혓바닥으로 만든 것뿐이니 어떻게 된 거냐?” 하인은 대답했습니다. “주인님,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언어입니다. 말이 없다면 사람은 짐승과 다름이 없을 것이며, 이성적인 행동이나 사회생활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말을 하게 하는 혀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이니까, 주인님의 당부대로 귀중한 혀만으로 요리를 했습니다.” 그 후에 또 귀한 손님을 초대하게 되자, 주인은 이번에도 하인이 혓바닥으로 요리를 하지 못하도록, 세상에서 가장 천한 것으로 요리를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혓바닥 요리만을 잔뜩 내놓았습니다. 주인은 화를 내며 하인에게 다그쳤습니다. “아니, 혀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라고 하더니, 어찌된 일이냐?”그러자 하인이 말했습니다. “말이란 것은 꼭 필요할 때, 필요한 말만 한다면 가장 귀중하지만 함부로 내뱉는 말은 그 이상 천한 것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지껄이게 하는 천한 혓바닥으로 요리를 했습니다.” 이처럼 말이란,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되게 하는 도구지만, 피해를 주는 흉기도 됩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우리의 언어생활은 중요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므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우리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답게 믿음, 소망, 사랑이 가득한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서 거룩하고 정결한 말만 하기를 원하십니다. 날마다 순전하고 정직한 말만 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3. 뱀을 집어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18).

여러분! 여기서 뱀이란, 원수 마귀를 상징합니다. 뱀이 우리를 아무리 미혹해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되면, 우리는 참된 길로 가게 되고 진리를 좆게 되고 생명을 얻게 됩니다. 성도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쳐도 끝까지 좁은 길, 의의 길을 걸어야만 합니다. 시험을 이기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주님만 따라가시기를 바랍니다.

시험을 자초하지 않는가? : 호수 근처에 사는 소년에게 아버지는 혼자선 결코 수영하러 가면 안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가 수영을 하고 있던 아들을 붙잡았습니다. 어린 소년은 말했습니다. “아빠! 내가 수영은 했지만, 수영을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에요.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어요.”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호수근처에 놀러가면서 왜, 너는 수영복을 가지고 갔지?” 그러자 아들은 수영을 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경우를 대비해서 가지고 갔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혹시 우리도 이 소년과 같지는 않을까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범죄 할 수 있는 장소로 가기보다는, 옳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만일 소년이 손목시계를 차고 수영복은 집에 두었더라면, 그날 하루가 달라졌을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살며, “만약 예수님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실까?”라고 질문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곤란한 입장에서 벗어나려고 거짓말은 안 하실 것입니다. 성도라면,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언제나 직면한 문제들을 솔직하게 직시하고 잘 이겨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나그네 인생길을 걷다가 많은 시험과 환난을 당합니다. 여러 가지 원수마귀의 미혹과 유혹을 당합니다. 하지만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편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우리의 능력이며 생명이며 소망입니다. 험한 세상에서 마귀의 미혹을 받을 때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원수마귀를 물리치고 승리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18).

여러분! 여기서 이란 인간을 해치는 가장 무서운 독입니다. 그것은 미움과 시기와 분노와 질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십자가 중심에 서고 말씀 중심에 서 있을 때, 이런 독으로부터 자유하고 해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살고,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삶 속에서 사랑, 희락, 화평, 자비, 양선, 오래 참음, 충성, 온유, 절제9가지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으시길 바랍니다.

가까울수록 커지는 질투 : 예일대학의 심리학 교수 살로비(P.Salovey) 박사는 미국 범죄의 20%가 질투 때문에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질투는 무서운 범죄행위의 암적인 요인입니다. 그런데 질투의 특성 중 하나가 자기와 관계없는 사람에겐 거의 질투를 안 한다고 합니다. 옷가게 사장이 농부가 농사를 잘 해 거금을 벌었다고 질투하지 않고, 회사원이 같은 동네의 식료품점이 잘 된다고 질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그러나 같은 분야에서 경쟁관계에 있을 때는 질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주 가까운 인간관계에서 질투의 불이 붙으면 더욱 불꽃이 사나워진다고 합니다. 부부, 애인, 친구관계에서 질투의 불꽃이 일어나면, 반드시 그 불길에 화상을 입는 사람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질투의 임상학을 저술한 화이트 박사는 이혼한 부부의 30%가 질투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질투의 십중팔구는 열등감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결함을 질투로 바꾸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되고, 분발의 동기로 바꾸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성도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인간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처럼 미움과 다툼, 시기와 질투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치명적인 독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인간의 능력만으론 어렵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마음의 독을 깨끗이 씻어내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사랑의 힘으로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3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3).고 말씀하십니다.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언제나 하늘로부터 오는 참된 안식과 평강이 넘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5.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18).

여러분! 예수님께서 12제자들과 70인의 제자들에게 병든 자를 치료하라고 명령하셨으며, 마지막으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윤선엄마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주었습니다. 윤선엄마도 기도해주셔서 몸이 많이 나아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병든 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고, 믿음으로 기도하므로 신유의 능력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도로서 신유의 표적을 체험하고 간증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과 기도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믿음의 기도로 영육간의 치료와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들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증거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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