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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의 천국농사(요15:1-11) 11-3-2019

조회 수 15 추천 수 0 2019.11.04 07:42:00

성도의 천국농사

(15:1-11) 11-3-2019

날마다 다리를 건너는 사람 :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자회사 영업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김우준 씨는 10년 동안, 성실하게 일해서 모은 돈과 주변사람들의 돈을 빌려 조그만 가전제품 대리점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업이 안정되고 빌린 돈도 거의 다 갚아 갈 즈음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남은 것이라고는 아는 사람으로부터 빌린 빚뿐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빚을 갚아야겠다고 결심한 그는 가전제품 외판원으로 나섰는데, 날마다 방문판매를 하면서 버는 돈 중에서 하루에 5천 원씩 빚을 갚기로 했습니다. 매일 저녁, 그는 5천 원을 주머니에 넣고 한강다리를 건너 용산까지 돈을 빌려준 사람의 집을 찾아가 돈을 갚은 뒤, 온 길을 되돌아 집으로 왔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강바람을 맞으며 한강대교 위를 걸어 다니면서 그는 언젠가 반드시 사업을 다시 일으키리라는 희망의 싹을 가슴속에 키워갔습니다. 몇 년이 지나, 드디어 빚을 다 갚은 그는 재기할 계획을 차곡차곡 진행시켰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성실성을 눈여겨본 전자회사 판매이사가 그의 신용을 믿고 물건을 대줄테니까, 다시 유통업을 해보라고 권했지만 자금이 부족했던 그는 돈이 좀 더 모일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 때, 우연히 예전에 5천 원씩 돈을 갚았던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둘은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얘기 끝에 김우준 씨의 처지를 알게 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음에 당신이 5천 원씩 빚을 갚기 시작했을 때, 나는 며칠 지나면 그만둘 거라고 생각했소, 하지만 당신은 끝까지 해냈고, 그 사이 당신에 대한 내 믿음도 쌓여갔소. 나는 언젠가 당신이 꼭 재기할 것이라 생각했다오. 새로 출발한다니, 내게도 출자할 기회를 주겠소?” 그동안 그는 돈을 갚은 게 아니라, 신용을 쌓은 것이었습니다. 인간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잘 되려면, 성실함과 신용이 있어야 합니다. 하물며 우리가 천국농사를 잘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천국농사를 잘 지으려면, 언제나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님과 늘 동행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은 예수님과 제자들과의 관계를 일깨워주는 부분인데, 예수님이 제자들의 삶에 열매를 맺게 하시는 생명의 원동력이 되심을 강조합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가져야 할 궁극적인 삶의 목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11:36) 등의 위대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탁월한 농부이시며, 예수님은 가장 훌륭한 포도나무가 되십니다. 성도는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인생농사를 가장 훌륭하고 성공적으로 지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넘치는 복을 받게 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함께 살펴보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1. 포도나무와 가지(1-4). : 예수님 안에서의 신비한 연합

뇌성마비 아이의 간증 : 어떤 목사님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캠프의 상담자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캠프에는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빌리라는 어린 소년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빌리를 괴롭혔습니다. 빌리가 균형을 잃은 몸으로 뒤뚱뒤뚱 운동장을 걸어갈 때, 그들은 줄지어 서서 빌리의 몸동작을 흉내 내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화가 났습니다. 또 빌리의 반 아이들이 아침묵상을 발표하기로 한 목요일 아침, 목사님의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그 이유는 방아이들이 빌리를 발표자로 선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빌리를 앞에 세워놓고 놀리려고 한다는 것은 뻔한 사실이었습니다. 빌리가 힘겹게 앞으로 나가는 동안, 아이들이 킬킬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가련한 빌리가 나와서 7단어를 더듬더듬 말하는 데, 거의 5분이나 걸렸습니다. 예수님은 저를 사랑하세요. 그리고 저도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가 말을 마쳤을 때, 의외로 킬킬거리며 웃던 아이들은 모두 울고 있었습니다. 빌리의 짧은 간증이 있은 후, 캠프장에는 영적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 후에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목사님은 절 기억하시겠어요? 저는 예전에 중학생 캠프 때 회심했어요.”라고 말하는 많은 선교사들과 설교자들을 만났습니다. 캠프에서 목사님은 아이들의 관심을 예수님께 돌리려고, 야구선수들을 초대하기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나 교만한 영혼들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하나님은 슈퍼스타들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뇌성마비를 앓고 있던 어린 소년을 선택하셨던 것입니다. 사람은 인간의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우리 영혼에 깊은 관심을 가지십니다.

여러분! 빌리는 비록 장애인이었지만,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과 누구보다 친밀한 관계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인간의 외모나 성공을 보지 않으시고 마음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 포도나무인 예수님께 꼭 붙어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진실한 그리스도인을 사용하시며 그들을 통해, 큰 기쁨과 영광을 받으십니다. 포도나무는 가지에 잎이 피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데 필요한 모든 자원을 공급합니다. 가지는 땅속에 있는 습기와 양분을 직접 끌어올리지 못하지만, 포도나무에 붙어있기만 하면 됩니다. 이처럼, 포도나무이신 예수님도 가지된 성도인 우리의 영혼과 생활과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모든 자원을 공급해주십니다. 그 자원은 죄 사함의 자원, 치료의 자원, 축복의 자원, 천국의 자원, 일상생활에 필요한 일체의 모든 자원입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예수님을 더욱 가까이 하고 뜨겁게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영과 육의 모든 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또 풍요로운 믿음의 삶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과 생명을 증거 하는 참된 포도나무 가지와 신앙의 승리자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5-6). : 예수님을 떠난 죽음 같은 절망

나는 하나님의 최선을 잃었다 : 어떤 성공한 사업가가 목사님께 말했습니다. “저는 이번 주 집회가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참석했던 걸 후회합니다.” “왜지요?” 놀란 목사님이 물었습니다. “이게 그 이유입니다. 이번 집회는 그동안 제 인생에서 하나님의 최선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저에게 일깨워주었습니다. 저는 아프리카 선교사 소명을 받았습니다. 마음속으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전 명예와 재산을 위해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돈을 벌고 또 벌었지요. 결국 저는 선교사로서 아프리카로 떠나지 못했고 사업에 손을 댔습니다. 오늘날 저는 커다란 회사의 주인이 되었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건 모두 가졌습니다. 아름다운 집과 사랑스런 아내와 아이들도 있지요. 그러나 제 가슴 깊은 곳에 커다란 공허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내 인생은 실패였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성공한 것 같지만, 하나님 관점에서 보면 실패한 것이지요.” 성공한 사업가는 세상에서 모든 것을 얻었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불순종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성공한 사업가는 세상농사는 잘 지었지만, 천국농사는 실패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떠난 인생은 참된 안식과 만족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사명과 예수님을 떠난 인간은 실패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에게 삶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공급해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면, 인생의 풍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기적이고 세상적인 눈, 인격적이고 수양적인 눈, 형식적인 눈에서 이제 성령의 눈을 떠야 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영의 눈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면 예수님의 풍성한 자원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구촌의 매스컴들은 자연파괴와 자원고갈을 우려하고, 지금 우리나라도 불경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포도나무의 가지된 성도인 우리는 불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무궁무진한 자원이 되시는 예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임마누엘 하나님, 성령님과 동행하시므로, 영육간의 풍요로움과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7-8). : 성도에게 현존하시는 예수님

2백억 달러보다 더 큰 재산 : 14세에 한 가게의 점원으로 출발해서 31세에 1869년 미국에서 가장 큰 백화점을 세운 성공한 기업인이 있습니다. 그는 백화점의 선구자, 쟌 워너메이커입니다. 그는 인생 말년에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제 재산은 건물과 땅만 해도 대략 2백억 달러(20조 원 이상)가 됩니다. 그런데 이중에서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은 제가 11세 시골소년일 때, 2달러 75센트에 산, 빨간 가죽성경책입니다. 당시 저는 돈이 없어 할부로 구입했는데, 성경은 일평생 제게 가장 소중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인인 쟌 워너메이커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참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그의 삶에 현존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큰 복을 주셔서 미국뿐 아니라, 그는 전 세계에서 백화점 왕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말씀과 성령으로 붙드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붙들어야 할까요? 우리는 어느 곳에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이럴 때, 우리는 포도나무에 붙어있게 되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면서 풍부한 자원을 공급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쟌 워너 메이커처럼, 일평생 주님만 따라가며 이 땅에서 성공적인 천국농사를 지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9-11). :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돌아가 정사를 돌보세요." : 복종만이 요구되는 정치와 왕궁생활에 싫증을 느낀 영국의 바바리아 헨리 왕은 수도원을 찾아가 그곳에서 생활하기로 했습니다. 수도원에서 왕을 맞아들인 사람은 리챠드 부원장이었습니다. 그는 먼저 왕에게 수도원생활에서 지켜야 할 세세한 규칙들을 가르쳐주었고, 새로운 생활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왕은 그의 말에 열심히 귀를 기울였습니다. 웬만큼 설명을 마친 부원장은, “왕이시여, 이 규칙 외에도 지켜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수도원의 규칙은 모두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마음으로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라고 말하며, 무조건 복종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왕은 흔쾌히 그러리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때 부원장은 왕을 향해 똑바로 쳐다보며 거침없이 말했습니다. “왕의 뜻이 그렇게 확고하다면, 이제 왕궁으로 돌아가서 정사를 돌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왕께 명령하시는 일입니다.” 왕은 부원장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하나님의 명령이라면, 순종해야지!” 왕은 그 길로 왕궁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이후로 그는 국민의 신임을 받는 왕이 되었을 뿐 아니라, 헨리 왕은 먼저 하나님께 복종할 줄 아는 왕이야. 그런 자라야만 나라를 통치할 자격이 있지.” 라고 사람들에게 존경받으며, 좋은 평판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결혼도 안했고 자식도 없고 학벌도 없고 통장도 없고 부동산도 없었지만, 긍휼과 따뜻한 마음 때문에 향기로운 생애를 마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저서도 없고 그럴싸한 명함도 없고 든든한 인맥도 없었지만 너그러움과 희생 때문에 훌륭한 인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사장도 서기관도 아니요, 예언자도 성경학자도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기에, “다 이루었다.”는 개선가를 부르실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을 온전히 이루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음과 순종으로 예수님께 연결되어 있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말씀을 머리로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확실하게 깨달아지면, 다음에는 말씀을 굳게 믿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시니까, 가만히 있어도 되겠지.”라는 소극적인 태도를 가지면, 결코 예수님의 풍부한 자원을 공급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끊임없이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믿음으로 간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넘치도록 부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천국농사는 풍년이 나고 범사에 잘 되게 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농부이십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며 우리는 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우리는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품 안에 거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과 생명은 모두 하나님 손 안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 순종하며 말씀대로 살아서 하늘의 신령한 믿음의 복과 땅의 기름진 물질의 복을 넘치게 받아 누리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은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우리의 인생농사, 천국농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성공적인 농사는 농부이신 하나님께 가장 커다란 기쁨이요, 영광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통해서 천국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우리의 생명과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꼭 붙어있는 가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늘로부터 오는 삶의 풍성한 열매, 영육 간의 놀라운 축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믿음의 승리자, 인생의 성공자가 되어 하나님께 큰 기쁨이 되고 커다란 영광을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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