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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성결신문 5-23-2019 수록)

조회 수 109 추천 수 0 2019.04.18 19:54:45

오지랖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5:14).

 

오지랖은 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을 말한다. 오지랖 넓다는 것은 주제넘게 아무 일에나 쓸데없이 참견한다는 의미이다. 우리 주변에 오지랖 넓은 사람들이 많다. 나도 한 때는 오지랖 넓게 여기저기를 오가며 정신없이 살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내 자리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부족하지만,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하려고 애쓴다.

지난 412, 북한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을 향해 "오지랖 넓은 중재자나 촉진자가 아니라, 당사자가 되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우리나라가 한미동맹국가로서 미국과 공조해야 하는데, 자신의 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 뉴스를 읽은 후, 당혹스러웠고 다른 한편으로는 안타까웠다. 예의 없이 함부로 말하는 한 젊은 사람과 오만한 소리를 듣는 한 어른이 한탄스러웠다. 물론 사람마다 이 뉴스에 대한 느낌과 반응은 다를 수 있다. 지도자는 누구나 자신의 위치에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끝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국가안보와 진정한 평화통일, 경제안정과 민생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반도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해왔다. 지금은 특별히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 기도할 때라고 생각한다. 국민의 인권이 존중되고, 언론과 종교의 자유가 보장 되는 자유민주주의가 한반도에 정착 되도록... 제헌국회는 1948. 7. 17. 대한민국헌법을 제정 공포하고, 7. 20. 초대대통령으로 이승만을 선출, 8. 15.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출발, 시장경제의 활성화로 선진국이 되었다. 애국가의 가사처럼, 하나님의 보호와 도우심으로 경제대국과 신앙대국이 되었다. 수많은 애국자들과 순교자들의 피가 우리를 살렸다.

주여, 우리에게 기도의 영을 부어주셔서 영적인 파수꾼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심장으로 선한 목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영적인 분별력으로 시대와 사건과 상황과 사람들을 분별하여 세상을 이기고, 우리 자신을 말씀에 쳐서 복종시키는 신앙의 승리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소서!!”

세상에는 빛과 어두움이 공존한다. 거짓과 진실이 대립하며, 천국과 지옥이 실존한다. 하나님 편과 마귀 편, 두 편만 존재할 뿐이다. 우리는 순간순간 선택하며 살아야 한다. 교회와 목사님들과 성도들은 언제나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 죽어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이 최선의 삶이다. 지금은 자다가 깨어 근신하며 기도할 때이다. 순교를 각오하고 진리를 사수하며, 죽도록 충성 봉사 헌신해야 한다. 1884년부터, 초기의 선교사들은 복음전파와 의료봉사, 교육과 미신타파 등 한국문화 전반에 크게 공헌했다. 한글문화 발전과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관료의식 타파로 하나님 앞에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의식을 높임으로 민주화 운동에도 크게 기여했다. 그러므로 교회와 목사님들과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적인 파수꾼과 선한 목자와 강한 십자가군병이 되어야 한다.

지금,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 국민은 대통령과 각계각층 지도자들이 오지랖 넓은 사람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국가안보와 진정한 평화통일, 경제안정과 민생을 향상시키는 진실하고 책임감 있는 리더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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