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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통로(시121:1-8) 9-10-2017

조회 수 141 추천 수 0 2017.09.11 16:39:26

안전한 통로

(121:1-8) 9-10-2017

가장 멋진 사나이 : 아프리카의 조그만 나라에서 우리나라로 유학 온 청년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척 힘들고 어려웠지만, 몇 년 지내면서 말도 익히고, 사람들도 사귀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커다란 교회에서 장학금도 받으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학교의 직원인 아름다운 한국여성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산책을 같이 하고 쇼핑도 함께 했으며, 고궁에도 함께 갔습니다. 마침내 두 사람은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고, 남자는 여자에게 구혼을 했습니다. 부모와 주변사람들이 모두 말렸지만, 결국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피부색이 검은 사람과 결혼하면 사람대접을 받을 수 없다고 말리기도 했고, 현지로 돌아가면 말할 수 없는 고생을 한다고 충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냉정하게 생각해보라고 만류했지만, 결국 두 사람은 결혼하여 아프리카로 떠났습니다. 결혼한 이유는 다만 이 남자가 '가장 멋진 사나이' 라는 것입니다. 제 눈이 안경입니다.

그런데 여기 정말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나이가 있습니다. 이분과 사랑을 나누기만 하면, 문제 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는 모르는 것이 없고, 못하는 것이 없는 분입니다. 다만 그와 사랑하게 되면, 악한 무리의 유혹을 받고 위협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도 사랑하기만 하면, 위협과 협박에도 굴복하지 않고 견디게 됩니다. 가장 멋진 사나이와 사랑하려면, 인종을 초월하고 언어와 사상을 넘어서서 고생과 환경을 극복하겠다는 마음자세가 무엇보다 귀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아프리카의 고생을 약속하지 않고, 천국의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분입니다.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분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이분은 바로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인생의 가장 안전한 통로가 되십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여러분! 우리가 어떤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든지 안전한 통로를 찾아내기만 하면, 비록 그 길이 힘들고 험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며, 실패할 염려가 없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도 우리의 안전한 통로이십니다.

(121:1-8). 순례자를 지키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은 15편의 순례시중에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크고 작은 산(1)을 기준 삼고, 해와 달(6)의 도움으로, 그늘(5) 아래로 길가는 고달픈 순례자의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또 산처럼 우람하면서 또한 젖먹이를 돌보는 어머니처럼, 자신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돌보시는 하나님과 시인(시편저자)이 나누는 은혜로운 교감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영적으로 천국을 향한 순례자입니다. 순례하는 길에서 이처럼 하나님과 깊은 교제와 만남을 가지는 사람은 정말로 복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하나님께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121:1). : 예루살렘을 둘러싼 산들, 특히 성전이 있는 시온 산(125:1-1)의미.

1. 성도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랑.

붕어빵 아주머니와 꼬마 거지들 : 어느 집 근처에 허름한 옷차림에 늘 아이를 업고서 붕어빵을 파는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다른 데보다 굽는 속도도 느리고 맛도 좀 떨어지지만, 동네에서 가장 늦게까지 하는 곳은 그곳뿐이라, 청년은 가끔 그곳에 들러 야참거리를 사곤 합니다. 그러던 어느 일요일, 어머니 친구들이 놀러 오셔서 말씀을 나누시는 중에 우연히 붕어빵 아주머니의 사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붕어빵 아주머니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남편이 심장병으로 죽으면서 남편의 부하 직원에게 교묘한 방법으로 모든 재산을 가로채였다는 것입니다. 그 사연을 알게 된 다음부터 다른 붕어빵 장사가 보여도 먹고 싶은 걸 꾹 참고, 일부러 집 근처 그 붕어빵 아주머니께 들르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열한시쯤 되었을 때였습니다. 행색이 남루해 꼭 거지처럼 보이는 아이들 여럿이 붕어빵 아주머니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고, 아주머니는 그 아이들과 정답게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슬쩍 다가갔더니, 아주머니의 나직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줄 수 있는 건 팔다 남은 붕어빵 밖에 없지만, 가슴만은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구나. 비록 지금은 너희가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 받고 있지만, 그렇다고 사회에 악을 끼쳐서는 안 된단다. 너희들도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라.” 그러자 마냥 맛있게 붕어빵을 먹던 꼬마들이, 갑자기 꼬깃꼬깃하게 접힌 천 원짜리와 백 원, 십 원짜리 동전을 꺼내놓으며 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때까지 아주머니가 주신 붕어빵과 사랑에 대한 보답이에요.” 순간, 청년은 코끝이 시큰해지면서 차마 그 앞으로 가서 붕어빵을 살 수가 없었습니다. 붕어빵 아주머니와 꼬마 거지들이 마음을 열고, 참된 사랑을 나누는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아닐까요?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은 성도를 지키시는 방패요, 보장이 되십니다.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내어주신 위대한 사랑을 한 번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보다 더 큰 사랑, 더 큰 은혜를 어디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우리는 아무리 심각한 곤경에 처할지라도, 낙심하거나 절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붕어빵 아주머니의 꼬마들을 위한 사랑과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사랑을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여러분! 인간의 사랑은 조건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입니다. 인간은 자기를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고, 잘해주는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기에게 상처를 주거나, 자기를 미워하고, 잘해주지 않으면 그 사람을 멀리하거나 미워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아가페헬라어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의미합니다. 어떤 환경과 조건과 이해관계를 초월해서 그냥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온 인류를 사랑하고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한 사람이라도 더 회개하고 돌아와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다행히 우리는 예수님을 먼저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안전한 통로이며,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천국백성 된 것을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의 안전.

사람의 약속...하나님의 약속 : 어느 젊은이가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없고 아는 집도 없어서 주일학교를 다니던 기억을 더듬어 교회로 찾아가 잠을 잤습니다. 저녁이면 교회에서 자고 낮이면 구걸을 하기 때문에, 이 친구의 별명은 성씨를 따서 '박거지'라고 불렀습니다. 교회에서 잠을 잤기 때문에, 새벽기도는 자연히 드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에서 부흥집회가 있었고, 교회를 짓기 위하여 작정헌금을 했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자기 옆에 앉아계신 장로님이 1,500만원을 작정했습니다. 그래서 이 청년이 생각하기를 장로님은 교회에 일주일에 몇 번 나오시지도 않으면서 1,500만원을 했는데, 나는 이곳에서 매일 잠을 잤으니까, 2,000만 원 정도는 해야겠다고 2,000만원을 별 생각 없이 적어냈습니다. 작정헌금을 적어내고서 한동안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몇 개월이 흐른 후, 새벽기도 때, 갑자기 마음속에 충격이 일어났습니다. 목사님의 설교에 성령님이 마음을 움직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약속한 것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은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목사님, 헌금 작정한 것을 돌려줄 수는 없으십니까?” “글쎄 사람의 약속은 파기하거나 조정할 수는 있겠지만, 하나님과의 약속은 지켜야지요.” 그러자 청년은 한참을 깊이 생각한 후에, 입을 열었습니다. “목사님, 그럼 오늘부터 제가 고물을 주워 팔아 헌금을 하겠습니다. 작정한 헌금액이 되면 저에게 알려주십시오.” 이 청년은 그날부터 고물을 주워 모았습니다. 그렇게 줍다보니까, 차츰 고물장사에 눈을 떠서, 1년 반 만에 약속한 금액의 작정헌금을 모두 드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이것을 지켜보던 한 분의 장로님이 이 청년을 후원하여 공부를 시켜주었고, 지금은 어느 교회의 훌륭한 목회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다윗은 수많은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었고, 무수한 위험에 처했음에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함으로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은 절망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양을 치는 목동일 때도 끝까지 믿음과 기도로 여러 가지 시험과 환난을 이기고, 결국 이스라엘의 2대왕이 되었습니다. 비록 세상이라는 바다가 풍랑이 험할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의 인생은 결코 난파당하는 법이 없습니다. 돈과 지식을 의지하는 자들, 권력을 의지하는 자들은 다 실패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은 영원토록 견고히 서게 됨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크게 번성하리라(11:28).

여러분! 누구를 의지하고 무엇을 기대하며 살고 있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물질과 명에, 자기의 지식과 경험, 자신의 권력과 지혜를 자랑하며 허무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한 통로를 잃어버리고, 세상을 방황하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하루살이처럼 살고 있습니다. 바른 양심과 윤리는 이미 땅바닥에 내던지고, 자신의 감정과 기분대로 허랑방탕하며 살고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지 삶을 목표도 잊은 채,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정처 없이 처량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심에 화인(불화살)을 맞아서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육신의 정욕과 이기심을 따라 살아갑니다. 얼마나 안타깝고 가슴 아픈 현실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성도답게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혼이 강건하고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되고 형통하는 행복한 믿음의 가정, 믿음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 이 세상의 악.

시험을 자초하지 않는가? : 호수근처에 살고 있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혼자서는 결코 수영하러 가서는 안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가 수영을 하고 있던 아들을 붙잡았습니다. 어린 소년은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빠 내가 수영을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에요. 어찌 하다보니까 이렇게 되었어요.”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호수근처에 놀러가면서, 왜 수영복을 가지고 갔지?” “수영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경우를 대비해서 가지고 갔어요.”라고 소년이 대답했습니다. 우리도 이 소년과 같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가 더 어려워질 계획을 미리 세우고 있지 않습니까? 범죄 할 수 있는 데로 가기보다는 될 수 있는 대로, 옳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찾아야 합니다. 만일 그 소년이 손목시계를 차고 수영복은 집에 남겨 두었더라면, 그날 하루가 달라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실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곤란한 입장에서 벗어나기 위한 거짓말을 생각조차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직면한 문제들을 솔직하게 직시해야 합니다. 죄의 자리, 유혹의 장소에 가거나, 하나님을 멀리 떠나 살면 안 됩니다. 그럼 죄를 짓게 되고, 인생에서 실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와 유혹의 자리를 완전히 떠나, 인생의 안전한 통로인 예수님께, 하나님께 날마다 더욱 가까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시험에 들거나 죄를 짓지 않고, 거룩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 성도가 세상에서 곤란을 당한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이 세상이 악하다는 것을 증명해줍니다. 우리는 세상의 어둠의 세력가운데 놓여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세상은 악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세상물결에 편승하거나,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세상을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을 향해 등을 돌리는 배교자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걸어가신 좁은 길을 끝까지 인내하며 따라가야 합니다. 그래야 안전하고, 인생의 참된 승리자가 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41:10).

여러분! 세상은 원수마귀의 지배 아래 있습니다. 또 원수마귀의 졸개인 온갖 간교하고 사악한 잡귀신들이 우리를 미혹하며, 우리 삶 속에 알게 모르게 침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정신을 번쩍 차리고. 근신하며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인생의 안전한 통로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만 살아야 합니다. 물을 떠난 고기는 혹시 살지 몰라도, 하나님을 떠난 성도는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사랑하는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도답게, 천국백성답게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은 가장 안전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보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죄악세상 속에서 우리의 안식처이신 예수님, 또한 우리의 안전한 통로이신 하나님 품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과 평강을 누리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영적인 전쟁터에서 예수님 이름으로 원수마귀를 대적하여 물리치며, 우리자신을 말씀에 쳐서 복종시키는 신앙의 승리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성숙한 믿음의 순례자가 되어서 우리의 안전한 통로이신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고, 큰 영광 돌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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